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1-22 시즌 (문단 편집) =====# 영입설 #===== '''{{{+1 수비수}}}''' * {{{#d00027 '''[영입 무산]'''}}} [[벤 화이트]] 브라이튼의 센터백 벤 화이트에 관심 있는 팀으로 [[맨유]], [[아스날 FC|아스날]]과 함께 언급되었다. 지난 여름, 겨울에도 링크가 있었기에 크게 놀라운 링크는 아니지만, 코나테의 영입으로 센터백 영입은 우선순위에서 많이 후순위로 밀려나긴 했다. 사미 목벨에 의하면 브라이튼의 요구가는 £50M. 센터백 기준으로는 매우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패스 차단 능력에 좋은 발기술과 드리블 등,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이면서 차세대 잉글랜드 센터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182cm라는 센터백으로써는 작은 키로 인해 제공권에서는 약점을 보인다. 이런 이유로 브라이튼에서는 3백 시스템에서는 센터백으로 뛰지만 4백 시스템에서는 풀백으로 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 미드필더로 뛰는 것도 가능하다. 마침 센터백, 우측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백업에 약점이 있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훌륭한 유틸리티 자원이겠지만, 반대로 어느 위치에서건 확실한 주전을 장담하기 어려운 선수에게 지불하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이후 아스날이 브라이튼의 요구액에 맞춰 비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아스날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였으나, 에버튼도 화이트 영입에 참전한다는 기사가 있었고 첼시, 맨시티, 맨유 등의 팀들까지 관심 레이더에 올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지 시각으로 7월 30일 16시에 아스날행 오피셜이 뜨면서 무산되었다. * {{{#d00027 '''[영입 무산]'''}}} [[크리스티안 로메로]] [[맨유]]에서 먼저 노리고 있다 알려진 [[아탈란타 BC|아탈란타]]의 센터백 로메로와도 링크되었지만, 가격대도 €50M으로 예측되는 데다 이미 코나테를 영입했기 때문에 센터백보다는 다른 포지션의 영입이 급한 만큼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이후 [[토트넘 핫스퍼]] 이적이 유력해졌고 결국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1 중앙 미드필더}}}''' * {{{#d00027 '''[영입설 종료]'''}}}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클롭이 [[SS 라치오]]의 핵심 미드필더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바이날둠의 대체자로 주목하고 있다는 기사가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나왔다. 191cm의 장신 미드필더로, 공중볼 경합에도 강점이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보다 공격적인 모습이 더 뛰어난 선수이다. 드리블이나 패스는 물론, 킥력까지 모두 세리에 탑급이라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8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탈한 바이날둠의 창의성 부족, 피르미누의 득점력 저하, 케이타 및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부상으로 고통받았던 리버풀로써는 매력적인 요소가 충분하지만, 계약 만료인 2024년까지 라치오가 팔 생각이 전혀 없는 자원인데다가 시장에 나와도 경쟁이 많이 붙어 가격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세리에에서만 뛴 선수라 프리미어 리그 적응력도 미지수. 다만 해당 기사를 보도한 일간지 '일 메사제로'가 --코로나 관련 보도와는 달리-- 축구쪽에서는 공신력이 높지 않아[* 국내에서는 이승우, 김민재 이적관련 오보를 낸 바 있고, 해외에서는 판 페르시 라치오(...) 이적 오보를 낸 바 있다.]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이후 역시 신뢰도는 높지 않지만 영국 언론에서도 새로운 기사가 나왔는데 라치오의 요구 가격이 £80M라고 한다. 이건 설령 리버풀의 관심이 사실이더라도 협상하기 어려운 가격. 결국 라치오 잔류가 확정적이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로렌초 펠레그리니]]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AS 로마]]의 펠레그리니를 두고 리버풀이 £25.8M의 가격을 불렀다는 이탈리아 현지 보도가 있었다. 현재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므로 선수의 의사가 중요한데, 본인은 일단 남고 싶어하는 듯.[* 펠레그리니는 로마에 대한 엄청난 충성심으로 유명하다.] 결국 잔류로 가닥을 잡았으며 로마와 5년 재계약이 유력하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와 링크가 뜨고 있다. 21세의 젊은 오스트리아 선수로, 공격수, 윙어,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주로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반대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장 익숙한 듯. 지난 시즌 호펜하임의 주축 선수로 리그 31경기 6골 5도움, 유로파에서는 8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다. 다만 호펜하임이 절대 돈이 없는 구단이 아니며, 오히려 유스가 부족한 것이 고민인 팀이므로, 이런 젊은 자원을 쉽게 내주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리버풀의 시각에서 보면, 그는 마네와 같이 탁월한 순발력을 가진 선수가 아니므로 결국 중앙 포지션에서 바이날둠을 대체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바이날둠에 비해서는 수비, 혹은 탈압박 부문에서 아무래도 의문부호가 붙는다. 결국 그를 데려온다면 다음 시즌 리버풀의 공수간 밸런스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물론 지난 시즌 답답한 경기 운영으로 고통받은 팬들의 입장에선 반갑겠지만, 이기고 있을 때 수비를 굳히기 위해 투입할 미드필더가 밀너 밖에 없다는 것은 위험요소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밀너의 최고 장점은, 체력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공격라인과 최종수비라인 사이의 넓은 공간을 성실하게 커버해준다는 점인데, 후반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런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 일단 키커 쪽에서도 리버풀이 바움가르트너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잔류를 하겠다는 입장. * {{{#d00027 '''[영입설 종료]'''}}} [[오타비우(1995)|오타비우]] 아볼라 등 포르투갈 언론 쪽에서 리버풀이 [[FC 포르투]]의 오타비우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딜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 측에선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이 와야 판매를 고려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후 링크가 소멸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존 맥긴]] [[아스톤 빌라]]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인 맥긴에 관심이 있다는 뉴스도 나왔다. 홈그로운이 적용되는 데다가 왼발 킥이 날카로우며 풍부한 활동량까지 갖춰 여러모로 쏠쏠한 자원이다. 다만 뉴스에서 언급된 맥긴의 몸값은 £20M인데, 과연 빌라가 그 가격에 순순히 거래를 할 것인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 빌라가 핵심인 [[잭 그릴리쉬]]를 거액에 넘겼음으로 또 다른 핵심인 맥긴은 무조건 지킬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헤나투 산체스]] [[LOSC 릴|릴]]에서 반등하면서 소속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어 [[UEFA 유로 2020]]에서 맹활약하며 유로의 남자임을 또 다시 증명한 산체스와 연결되었다. 이미 지난 시즌 베이날둠의 이탈이 가시화 될 때부터 꾸준히 거론되던 선수라 크게 놀랍지는 않다. 초기에 리버풀 행의 가능성을 언급한 기자의 공신력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했으나, 이후 다양한 언론이나 기자들에게서 리버풀 행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해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리버풀을 비롯한 모든 링크가 끊겼다. 수술 후 재활까지 고려하면 전반기를 날릴 가능성이 높으며, 로마노가 리버풀이 산체스에게 비드할 가능성이 없다고 못 박으면서 사실상 이적설이 종료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사울 니게스]] 지난 시즌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온갖 구단들과 썰이 나오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과도 링크가 났다. 일단 아틀레티코 구단 측의 입장은 사울의 뜻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며, 사울 측에서 팀을 나가겠다고 결정할 경우에는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판매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수년간의 지속적인 혹사로 폼이 매우 저하되어 있으나, 클래스만 회복한다면 잭팟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이후 스페인 유력 언론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가 사울-그리즈만의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사실상 어려워진 듯 하다. 물론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에게 리버풀로 치면 '[[마이클 오언|오언]]은 아니고 [[페르난도 토레스|토레스]]' 정도의 선수인 게 큰 걸림돌이지만, 디에고 시메오네가 그리즈만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불가능한 딜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사울 대신 주앙 펠릭스를 요구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혼돈으로 빠지는 형국이 되었으며, 이후 지지부진하다가 스왑딜이 쫑이 났기 때문에 링크가 다시 나고는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쪽에서 원하는 금액이 리버풀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과는 거리가 멀다. 당초 언론에 알려진 요구 금액은 £30M~43M였으나, 맨유 등이 영입 전선에 뛰어들면서 더 올라갈 기세다. 다만 적극적으로 오퍼를 하는 팀들은 없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을 수도 있다는 뉴스도 있다. 이후 개막전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등 시메오네의 플랜에 든 것으로 보여 잔류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첼시행이 확정적이게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지엘린스키가 [[우디네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부터 거의 연례 행사 수준으로 이적설이 뜨던 [[SSC 나폴리]]의 지엘린스키 이적설이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이탈리아 언론에 의해 또 다시 나왔다. --명예 리버풀 선수-- 리버풀에 공격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고, 리버풀이 과거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친 상대 구단 선수들을 눈여겨 보는 것 역시 사실이다. 나폴리나 잘츠부르크 출신들의 링크가 자주 뜨는 것도 아마도 이러한 이유일 듯 하다. 하지만 과거 이러한 방식으로 영입한 미나미노 등이 실패한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엘린스키가 공미가 아닌 중미나 제로톱에 적합한 선수인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어째 리버풀 현지는 조용한데 펠레그리니, 데파울부터 바렐라, 케시에, 밀코사, 지엘린스키까지 유독 이태리 언론들만 찌라시 쓰고 난리다-- 이후 링크 소멸. * {{{#d00027 '''[영입설 종료]'''}}} 파비우 비에이라 2020년에 [[FC 포르투]]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올해 열렸던 U21 유로 MVP로 선정된 포르투의 유망주 공격형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 영입설이 나왔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고 하는 것을 이용해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었으나, 후속 소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봐서는 타겟에서 멀어진 듯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니콜로 바렐라]] [[인테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핵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렐라와도 링크가 나왔다. 그러나 출처가 한 온라인 언론사의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매우 낮다. 주류 언론의 시각은 인테르가 바렐라를 '절대 안판다'냐 '적절한 이적료를 지급하면 팔 수 있다'냐 정도에서 갈리는 수준이며, 실제 영입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설령 인테르가 긍정적으로 나오더라도 이적료 문제와 선수 본인의 인테르에 대한 상당한 충성심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인테르의 쑤닝 쪽 경영진이 핵심 선수들 다 거액에 팔고 튀는 트롤짓을 할 기미가 보여 바렐라의 잔류도 장담하기 어려워졌으나, 그럼에도 투자에 인색한 리버풀 행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며 인테르 보드진이 라우타로에 이어 바렐라 또한 재계약 대상자로 선정함에 따라 영입설이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유리 틸레만스]] 2020-21 시즌 [[레스터 시티 FC]]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중앙 미드필더 틸레만스와도 링크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선수 본인도 유로 이후에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데, 선수 본인이 레스터에서의 삶에 만족도가 매우 높고 레스터가 굉장한 거상 기질을 보이는 것은 협상에 어려움을 겪을 요소로 작용할 공산이 크지만, 레스터가 시즌 막판에 또다시 미끄러지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이번에도 실패한 것은 리버풀 입장에서는 기회로 노릴 수 있는 요소이다. 결국 틸레만스가 구단에 리버풀로 이적하고 싶다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요청은 없는 듯 하다. 설령 틸레만스가 오고 싶어하고, 레스터가 이를 수용한다 하더라도, 요구 이적료가 상당히 높을 것이라는 점은 걸림돌이다. 언론이 예상한 요구 이적료는 £70M인데, 로마노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은 싼 선수에만 뛰어들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당장 이번 여름에는 틸레만스 영입도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 듯 하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후셈 아우아르]] 이전부터 좋은 활약으로 리버풀과의 링크가 간간히 떴고, 특히 19-20 시즌 [[올랭피크 리옹]]의 에이스로서 챔스 4강행에 큰 공을 세웠으나 지난 시즌 폼이 수직하락하면서 요구 가격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아우아르와 링크가 나왔다. 리버풀이 원하는 젊고 창의적인 미드필더이긴 하지만 근래 폼을 비롯해 피지컬 적인 약점도 불안요소이다. [[아스날 FC|아스날]], [[토트넘 핫스퍼]]와 링크가 훨씬 더 짙은 편이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어느 빅클럽도 아우아르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전해졌다. 결국 이번 시즌 리옹에 잔류한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프랑크 케시에]] 이제는 [[AC 밀란]]의 중원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케시에와도 엮이게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리버풀 측에서는 £140K의 주급을 제시할 용의가 있다고. 다만 링크의 신뢰성도 그렇고, 밀란과의 재계약을 위해 일부러 살짝 흘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으며 22년에 FA로 노린다는 얘기도 있다. 밀란과의 재계약 협상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기는 하나 리버풀행의 가능성을 거론하는 뉴스는 아직 없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이브 비수마]]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인 비수마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다만 [[아스날 FC|아스날]] 측에서 더 간절히 영입을 원하고 있기도 하고, 선수 본인도 아스날의 팬이며 아스날에서의 주전 경쟁이 훨씬 쉽기 때문에 아스날 행을 택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 박스 투 박스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하는 선수인데, 온다면 파비뉴의 백업 겸 헨더슨의 백업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활동량과 신체능력을 활용한 수비 능력은 일품이고 파이터 기질도 있으나 전진 패스와 드리블의 퀄리티가 다소 아쉬운 선수. 더 수비적인 타입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떠나는 바이날둠이 연상되는 선수이다. 선수 본인은 아스날이 불러만 준다면 떠날 태세로 보였으나, 정작 아스날에서 관심이 식었는지 이후로 링크가 크게 나지는 않고 있으며 닐 존스에 따르면 리버풀 구단 내부에 비수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기에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1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리버풀 측이 브라이튼에게 공식적으로 비수마 영입에 대한 문의와 비드를 했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었으나 브라이튼 내부 기자에 의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지난 시즌 주가를 올린 [[묀헨글라드바흐]]의 중앙 미드필더 노이하우스가 리버풀의 타겟에 들어 있으며, 빌트와 키커에 의하면 리버풀의 구애를 받고 있다고 한다. 묀헨 쪽에서도 €40M 유로의 바이아웃을 충족하는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번 여름 선수 판매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은사 마르코 로제가 부임하는 도르트문트나 분데스리가의 골리앗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쟁이 붙을 가능성이 있다. 크게 모난 곳 없는 육각형 미드필더인지라 현재 리버풀의 중원 모델에도 적합한 선수이지만, 직접적으로 패스나 돌파를 통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아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다만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가 제법 진해지기도 했고, 선수 본인이 잔류를 암시하는 인터뷰를 남겨 영입 가능성이 상당히 불투명해진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이적설이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독일 쪽의 기자들인 폴크와 플레텐베르크가 리버풀이 노이하우스의 영입을 위해 접촉했으며 가장 구체적으로 관심을 보인 팀이라고 보도하면서 영입설이 재점화되었다. 제임스 피어스 또한 현실적인 타겟은 노이하우스라 거론했다. 하지만 이 이후로는 움직임이 다시 뜸해진 모양새이며, 바이아웃 유효 기간도 이미 지났다고 한다. 그 뒤로는 소식조차 전무. * {{{#d00027 '''[영입설 종료]'''}}} [[오렐리앵 추아메니]] 다른 빅클럽들과도 이적설이 나는 [[AS 모나코]]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추마메니의 영입설이 있었지만, 보도의 진원지가 공신력이 낮은 곳이긴 하다. 일단 기사에서 언급된 이적료로는 €30M. 맷 로에 따르면 잔류가 유력하다고 전해지며 또 하나의 이적설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붙었던 [[AFC 아약스|아약스]]의 02년생 미드필더 흐라번베르흐에게 리버풀이 깊은 인상을 받아 영입 목표 중 하나로 삼았다고 하나, 이 선수가 [[미노 라이올라]]의 고객 중 한 명이며 아약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도 비교적 최근이다 보니 협상에 어려움을 겪을 공산이 크다. 일단 과거 에코에 소속되었던 기자 닐 존스에게서 흐라번베르흐가 흥미로운 선수라는 언급은 나왔다. 이 선수 역시 바움가르트너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영입된다면 차기 중원의 기조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시즌까지는 선수 본인이 성장을 위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에코가 22년 여름 다시 영입 타겟으로 노릴 것이라고 한 걸 보면 흐라번베르흐를 리빌딩의 일원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1 윙어 및 공격수}}}''' * {{{#d00027 '''[영입설]'''}}} [[압둘 파타우 이샤쿠]] U-2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가나의 우승에 힘을 보탠 유망주 파타우를 £1.5M에 데려오려고 한다는 소식이 있다. 당초에는 [[바이어 레버쿠젠]] 행이 유력했지만 하이재킹을 했다고 하며, 영입하더라도 워크 퍼밋 문제로 당장 리버풀 팀 내에서 선수 기용은 불가능할 전망이며 [[스포르팅 CP]]로 임대를 보낼 예정이라 한다. 그런데 이후 파타우와의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안 도일의 보도가 나오면서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입이 완료되었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피어스가 반박하는 등 뭔가 확실한 결론이 나오지는 않는 모양새. 팬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이적이 지연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 {{{#d00027 '''[영입 무산]'''}}} [[팻슨 다카]] 홀란-미나미노-황희찬 트리오 이후 [[레드불 잘츠부르크]] 세대교체의 한 축이자 에이스로 떠오른 공격수 다카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분명히 잠재력은 충만하나, 미나미노를 데려왔다가 크게 데인 적도 있을 뿐더러 잠비아 국적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공격의 주축들인 마네와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차출되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첼시도 선수를 노린다는 썰이 있었지만, 로마노에 의하면 리버풀이나 첼시가 아닌 레스터 시티 행이 임박했다 했으며, 현지 시각으로 6월 30일 11시경 레스터행 오피셜이 나왔다. * {{{#d00027 '''[영입 무산]'''}}} [[도니얼 말런]] [[PSV 에인트호번]]의 핫한 영건 도니얼 말런의 영입설이 꽤 오랫동안 제기되고 있다. 윙어와 공격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특유의 폭발적인 역습 전개 능력이 리버풀에 잘 맞긴 하지만 에이전트가 라이올라인 데다, 산초의 이탈이 확정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링크가 더욱 진한 판이라 영입 가능성이 크게 높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에게 말런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걸 보면 관심 자체는 확실히 가지고 있는 듯 보였으나, 이후에 리버풀 쪽에서 말런에 대한 관심이 식었으며 도르트문트와 개인합의를 했다는 등의 뉴스들이 나왔다. 오피셜이 뜨지 않았는데도 도르트문트에서 훈련을 진행한다는 썰도 있었으며, 결국 도르트문트행이 완전히 확정되며 말런 사가도 끝나게 되었다. * {{{#d00027 '''[영입 무산]'''}}} [[아르나우트 단주마]] [[AFC 본머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덜란드의 윙어 단주마와 링크가 나왔으나, 아무래도 선수가 뛰는 무대가 1부 리그가 아닌 챔피언십이다 보니 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추후 로마노가 단주마의 [[비야레알]] 행 소식을 보도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마이론 보아두]] [[AZ 알크마르]]의 신성 공격수 보아두와 링크가 있다. 네덜란드, 가나 이중국적[* 일단 청소년 대표팀은 네덜란드 대표에 속해있다. 하지만 성인 대표팀은 청소년 대표팀과 다른 국적을 선택하는 선수들도 많다.]을 가진 20세라는 젊은 선수로, 3톱의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지만, 점차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로 정착하는 모양새다. 지지난 시즌 리그 24경기 14골 8도움으로 돌풍을 일으킨 그는 지난 시즌에도 리그 31경기 15골 1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엄청난 속도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뒷공간을 돌파하는 스타일의 선수로 여러모로 마네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아직 젊은 선수로, 연계능력 등 마네가 가진 다양한 능력을 가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마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는 적당해 보이지만, 현 시점에서 리버풀에 정말 급한 것은 이 위치, 이런 스타일의 선수가 아닌지라 정말 영입 시도로 이어질 지는 의문이다. 이후 보아두는 모나코로 가게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알렉산데르 이사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실패를 겪었지만, 그 이후 반등하며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이사크와의 링크도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바이아웃이 €70M이라 전해지는 등 안 그래도 몸값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측되던 판이었는데, 재계약으로 바이아웃이 €90M까지 오르면서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손흥민]] 지난 시즌 [[토트넘 핫스퍼]]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베스트 자리까지 차지한 손흥민의 영입설이 리버풀 에코에서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 입장에서 영입 비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 영입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92년생이니만큼 리버풀의 세대 교체 면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토트넘 역시 누누 감독이 새로 부임한 만큼, 상당한 거액을 제시하는 팀이 나오지 않는다면 핵심 자원일 손흥민을 지키려 할 것이다. 여기에 지난 2월에 리버풀에 정통한 멜리사 레디가 "리버풀은 손흥민에 관심은 있으나, 이적이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움직임은커녕 계획자체가 없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토트넘에서 재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2025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기 때문에 얼마 없던 이적설도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하피냐(1996)|하피냐]] 2020-21 시즌 승격팀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의 성공적인 중위권 안착에 큰 공헌을 한 팀의 윙어이자 에이스 하피냐와의 링크가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32M 규모의 비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선수 본인은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는 것은 행복하지만 4년 남은 계약 기간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인 데다가, 리즈 쪽에서도 저 정도의 가격에 핵심 중 하나를 매각하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하피냐 영입에 대해서 리버풀과 리즈 사이에 일어난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다고 한다. 이후 리즈에서 등번호 10번까지 쥐어주며 잔류를 못박았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도메니코 베라르디]] 몇 년 전에 링크가 종종 떴던 [[사수올로]]의 공격수 베라르디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다만 잔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며, 이적한다 해도 토트넘, 레스터 시티와의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유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주가를 올리는 판이라 쉽지 않을 듯. 무엇보다 살라와 완전히 포지션이 겹쳐 전술적으로도 별로이다. 이후 링크가 완전히 소멸되었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페데리코 키에사]] [[유벤투스 FC|유벤투스]] 공격에서 필수부가결이 된 신형엔진 키에사를 노린다는 소식이 이탈리아 언론에 의해 전해졌으나,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관심 단계에서만 그칠 것이며 리버풀 측에서는 키에사가 너무 비싼 자원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그 생각대로 지난 시즌 세리에 최상위급 활약에 이은 유로에서의 대활약 덕에 몸값은 천정부지가 되었으며, 차기 시즌에도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로 뛸 예정이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페드루 네투]]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서 그야말로 소년가장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 했던 활약을 펼친 00년생 포르투갈 공격수 네투의 이적설도 나왔다. 하지만 울브스에서 적당한 가격에는 넘기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협상을 통해 영입한다 하더라도 장기부상을 당한 관계로 당장의 가용 전력은 될 수 없다. 여기에 재활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며 21-22 시즌 마저 대부분을 날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비록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으나 이후로 링크가 나오지 않아 이적설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노니 마두에케]] [[PSV 에인트호번]]의 재능있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마두에케를 관찰하는 클럽 중 하나로 꼽혔다. PSV 측에서는 보낼 의사가 없다고 하지만 빅클럽들의 관심이 늘어나며 선수를 지키는 데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되었고, PSV가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에서 벤피카에게 탈락하며 유로파로 내려감에 따라 이적료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25년까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킹슬레 코망]] 재계약 문제로 [[바이에른 뮌헨]]과 갈등을 겪고 있는 코망과도 엮이기 시작했다.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리버풀이 확실하게 코망 영입에 관심이 있어 코망 측과 접촉하고 있으며, 코망의 아버지가 잉글랜드행을 밀어붙이고 있다 한다. 다만 코망 측에서 요구할 주급이 리버풀의 주급 체계를 깰 것이 자명한 상황인데다가, 유리몸 하면 언급되지 않기가 어려울 선수다 보니 위험 부담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폴크에 의하면 뮌헨은 이적료로 €90M은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라 한다. 그 뒤로는 링크가 뚝 끊어졌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재러드 보언]] 보언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선수로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뛰지만 중앙에도 설 수 있다. 지난 시즌 리그 전경기 출장(선발로는 30경기)하여, 8골 5도움의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다. 스피드, 드리블도 뛰어나지만 킥도 뛰어난 선수로, 현지에서는 [[아르연 로번]] 스타일이라고 소개되는 듯 하다. 제임스 피어스가 작성한 기사에서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올라와 있는 선수로 보언이 거론되었고, 클롭도 보언의 빅 팬이라고 한다. 다만 오리기나 샤키리의 판매 작업에 따라 추가적 보강 여부가 달려 있다고 기사 말미에 언급되었다. 웨스트햄 측에서는 NFS를 선언했으며, 리버풀 측에서의 공식적인 접근은 아직 없다고 보도되었다. 이후 잔류를 확정짓는 기사가 올라왔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아담 흘로제크]] 체코 리그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유망주 흘로제크를 관찰할 것이라고 한다. 흘로제크의 소속팀 [[스파르타 프라하]] 쪽에서는 이적료로 €18-20M을 원한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 이후로는 연결고리가 없어졌다. * {{{#d00027 '''[영입설 종료]'''}}} [[킬리안 음바페]] 리버풀의 여유 이적 자금으로 봐도 그렇고 주급 체계로도 그렇고 현실성은 전혀 없어 보이는 [[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 영입이지만, 프랑스 소식에 정통한 부합시같은 유명 언론인에게서 리버풀이 음바페에게 관심이 많다고 언급됐던 적이 있기도 하고, 6월말 경에 리버풀이 음바페에 대해 문의했다는 보도도 나오는 등 이상하게도 이적설이 꽤 오랫동안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아마도 음바페가 가끔 리버풀에 대한 --판촉용-- 호감을 드러낸 적이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물론 진지하게 영입을 기대하기에는 장애물이 너무나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림의 떡일 확률이 사실상 100%로 보였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바로 반박 보도를 냈다. 팬들은 대부분 어차피 다 아는 사실인데 확인사살 좀 그만 하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시의 이적으로 음바페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설령 음바페가 이적을 원한다 하더라도, 리버풀이 경쟁팀들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이후 PSG 역시 음바페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이 역시 현재의 리버풀 상황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각종 소식통들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파리 잔류가 확정되었고, 2022년 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일찌감치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제레미 도쿠]] [[RSC 안데를레흐트]] 유스 시절에 안필드에 초대받은 적도 있을 만큼 종종 썰이 나던 도쿠였는데, 이번 여름에도 도쿠를 더 면밀하게 관찰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다. 물론 소속팀 [[스타드 렌]]과 장기계약이 되어 있는 만큼 영입 생각이 있다 하더라도 역시나 쉽지 않을 전망. 다만 팀에서 사디오 마네의 장기적 대체자로 주시하는 것은 확실한 듯 하며, 구체적인 가격이 언급된 기사도 몇몇 뜨고는 있다. 일단 이번 이적시장에선 영입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아다마 트라오레]]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피지컬 괴물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문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울브스와의 재계약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지만 리버풀은 £20~25M 정도를 불렀으나 울브스에선 £50M을 원한다고 하는 등 가격에서 입장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이후 리버풀보다는 토트넘과의 링크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울브스에서는 NFS를 선언했다 한다. * {{{#d00027 '''[영입설 종료]'''}}} [[엘링 홀란]] 음바페에 이어 또 다른 초신성 홀란과의 링크도 타인의 언급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나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전드 선수였던 미하엘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이자 지난 시즌까지 구단 의장이었던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의 동생이다.]에 따르면, 홀란은 원래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같은 라리가 정상권 팀을 선호했지만, 최근 이들이 맞이한 코로나에 따른 재정 이슈로 인해 우선순위를 EPL로 선회했으며, 리버풀에게도 잘 어울릴 것이라는 것이다. 일단 구단 내부자가 아닌 레전드가 한 말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그가 한 말이 다 맞는 말이긴 한데, 홀란 영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인 리버풀의 넉넉치 않은 자금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빠졌다. 물론 [[첼시 FC|첼시]]가 홀란을 탐내다 [[로멜루 루카쿠]]로 급선회하며 £90M에 달하는 거금을 내고 영입을 완료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나 레알 마드리드 등의 경쟁팀들이 [[해리 케인]]이나 음바페에게만 집착하고 실제로 이적이 이뤄진다면 생각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홀란에게 접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애초에 경쟁 팀들이 홀란을 우선시 하지 않는 이유가 도르트문트가 이번 시즌 NFS를 선언했기 때문임을 고려하면[* 이번 시즌 [[제이든 산초]]를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내주긴 했지만, 전 시즌 완강한 자세를 보이면서 1시즌 더 잔류시킨 이력이 있다.], 홀란의 이적이 최소한 이번 여름에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이는 루메니게도 동의하는 부분. 덧붙여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이번 여름에 내걸었던 조건 등을 생각하면 혹시나 영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해도 장담하긴 어려울 것이다. 결국 7,500만 유로로 추정되는 바이아웃이 붙는 22년 여름이 홀란이 움직일 최고로 적절한 시기이고, 그때는 각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에딘손 카바니]]의 뒤를 이을 스트라이커가 슬슬 필요해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최전방 공격수 수요가 있는 수많은 빅클럽들이 홀란에게 구애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루머에 대해 홀란은 "최근 한 달간 미노 라이올라와 대화한 적이 없다."며 "도르트문트에서의 생활은 즐겁지만, 트로피는 들어올리고 싶다."는 다소 교과서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아무래도 그거 라이올라가 어젯밤에 가르쳐준 답변 같은데?-- 여담으로 이전에 미하엘 루메니게는 [[한지 플릭]]이 21-22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을 연임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형인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의장의 성격상, 플릭을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이 둘은 2021년 여름에 나란히 구단을 떠났다. --'형잘알' 하지만 '축알못'-- * {{{#d00027 '''[영입설 종료]'''}}} [[미켈 담스고르]] 유로에서 덴마크의 돌풍에 기여하며 샛별로 떠오른 [[삼프도리아]]의 공격형 미드필더 담스고르와의 이적설도 났다. 다만 유로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보니 리버풀을 제외하고도 여러 팀과 링크가 나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뛸 것이라는 것이 문제일 듯 하다. 그 뒤로 쭉 조용하다가, 이적 시장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담스고르를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알려졌고, 공신력은 낮은 언론에서 나온 말이지만 £30M 가량의 가격에 리즈와 경쟁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에코에서 이적시장 마감 전 노려볼 수 있는 선수로 언급됐으나, 모든 기자들이 리버풀의 이적시장에서의 추가 무브는 없다고 보도하며 끝. * {{{#d00027 '''[영입설 종료]'''}}} [[이스마일라 사르]] 이쯤되면 명예 리버풀 선수라고 해도 될법한 [[왓포드 FC|왓포드]]의 윙어 사르의 영입설이 나왔다. 하지만 왓포드 쪽 언론에 의하면 이번 여름 왓포드에서 사르를 놔줄 생각은 없다고 하며, 언급되는 가격도 £40M으로 꽤 부담되는 가격에 마네와 같은 세네갈 국적이라 네이션스 컵 차출에 따른 위험도까지 있다. 이후 리버풀이 아무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 {{{#d00027 '''[영입설 종료]'''}}} [[루카스 오캄포스]] 비록 출처가 데일리 스타이긴 하지만, [[세비야 FC|세비야]] 소속 윙 오캄포스의 영입설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오캄포스의 부인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리버풀이 사용하는 아주 유명한 문구인 "You'll never walk alone"를 써 넣으면서 이적설이 불타오르고 있다.[* 물론, YNWA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클럽이 리버풀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버풀이 YNWA라는 문구를 사용한다고 제일 알려져 있긴 하다.] 하지만 이 뒤로 별 소식이 나오지 않으며 이적설은 금방 식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